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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백제문화의 터전 부여!

부여군향토문화유산

초촌 영천군파 세장지 석물일괄

  •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28-1
  • 지정번호 : 부여군향토유적 제61호 (지정일2002.06.10)
  • 문의처 : 문화재사업소(041-830-2625)
상세정보

위 묘소들은 원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87년 도시 개발에 따라 지금의 장소로 移葬(이장)한 것이다. 묘역은 이장되면서 원형이 크게 변형되었으나 조선시대에 제작, 설치된 각종 석물은 장명등, 향로석, 문인석, 묘표등을 갖추고 제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잘 구비되어 있다.

- 長明燈(장명등)은 영천군 이담의 묘역에 설치된 장명등이 가장 주목된다. 15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비록 규모가 작고 火舍石(화사석)이 망실된 상태이지만 안정된 구조를 갖춘 휼륭한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이 시기의 장명등이 극소수만이 잔존해 있는 것을 감안 해 볼 때 그 희소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 香爐石(향로석)은 능성현령 이적 묘소에 하나가 설치되 있는데 전체 외관은 육각형이고 각 면에는 連珠(연주)와 眼象(안상)을 조각하였으며 길다란 雲足(운족)을 마련하였다.
- 문인석은 세종대부터 선조대까지, 각 시대마다의 양식을 두루 갖춘 문인석이 묘소마다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이중에서 영천군 이담과 능성형령 이적 묘소의 문인석이 양식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판단된다. 우선 영천군 이담의 문인석은 신체 비례가 균형있게 잘 잡혀 있고, 얼굴의 광대뼈가 튀어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세종대에서 세조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작품으로 평가되며, 능성현령 이적의 문인석은 忽(홀)을 양손으로 잡는 일반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왼손 밑에 오른손을 두어 홀을 잡는 특이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같은 예는 극히 드문 경우에 속한다.
- 墓表石(묘표석)으로는 15세기 중후반에 크게 유행하던 方趺荷葉(방부하엽) 양식을 갖춘 영천군 이담의 부인 백씨 묘표와 풍안군 이효손의 묘표가 있다. 또한 사직 이제순의 묘역에도 묘표가 있는데, 역시 15세기 중후반에 간혈적으로 유행하던 方趺圓首(방부원수) 양식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세상 묘역의 입구 주변에는 병사공 이형순의 옛묘갈 받침인 방부가 놓여져 있는데, 방부의 윗면에는 覆連(복연)을 조각하고 사면에는 花紋(화문)을 단정히 장식하였다.

표 석물현황>
- 영천군 이 담(1379~1431) : 장명등 : 1기, 문인석 : 2기, 묘표석 : 1기
- 풍안군 이효순(1403~1463) : 장명등 : 0기, 문인석 : 2기, 묘표석 : 2기
- 문평군 이종윤(1428~1497) : 장명등 : 0기, 문인석 : 2기, 묘표석 : 0기
- 문양군 이계윤(1431~ ? ) : 장명등 : 0기, 문인석 : 2기, 묘표석 : 0기
- 사 직 이제순(1451~ ? ) : 장명등 : 0기, 문인석 : 2기, 묘표석 : 1기
- 충청병마절도사 이형순(1475~ ? ) : 문인석 2기
- 능성현령 이 적 (1507~1569) : 문인석 2기, 향로석 1기 

 

 

오시는길

충남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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