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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백제문화의 터전 부여!

부여군향토문화유산

세도 동곡서원 흥학당

  •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 645
  • 지정번호 : 부여군향토유적 제66호 (지정일2003.12.31)
  • 문의처 : 문화재사업소(041-830-2625)
상세정보

흥학당은 동곡서원의 재실(齋室)인데 일반적인 서원의 경우와 달리 안마당을 중심으로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바깥채가 연결되어 ㅁ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어 마치 살림잡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안채는 4칸 대청자우에 온돌방과 부엌이 달려있는 고패집이다. 대청 상부에는 ‘화수루(花樹樓)’와 ‘봉사재(奉思齋)’라는 편액과 함께 3건의 중수기 현판이 걸려 있고 대청 한편에는 벽감(壁龕)이 설치되어 있다. 이 벽감은 사당이 훼철된 시기에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건물 전면의 기둥들은 비교적 기둥 단면이 가늘고 모접이를 한 것이 대부분이나 후면과 측면의 기둥들은 기둥 단면이 굵고 모접이 없이 상하부를 민흘림으로 처리한 것이 많아 기법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청 상부의 기구는 5량가인데 3분변작법을 사용하여 단연(短椽)의 물매가 매우 급하며 종도리 장여 밑에는 소로와 뜬창방이 설치되어 있다. 이 기법은 1930년 건립한 사당인 상절사(尙節祠)에서도 보이고 있다. 대청의 전면 귀틀 하부도 경사지게 깎여 있는데 이 역시 일제시대의 기법이다.
바깥채는 온돌방의 전면에 툇마루가 있고 그 주변에 차양(遮陽)이 달려있다. 기둥의 단면이 비교적 가늘고 모접기를 한 점, 툇마루 전면의 귀틀 하부를 경사지게 처리한 점 등은 안채의 수법과 유사하므로 이 건물은 1930년대에 건립한 것으로 판단된다. 툇마루 위에 ‘동곡서원(東谷書院)’과 ‘흥학당(興學堂)’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어 종중(宗中)에서 후손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운 일종의 서당(書堂)과 같은 용도의 건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연 혁
- 1811년(순조11)고려 공민왕때 희양부사를 지낸 조신(趙愼)을 추모하고 제향하기 위해 유림의 공론(公論)으로 창건
- 1868년(고종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 1930년 유림의 노력으로 서원 복원
- 1953,1971,1987년 서원 중수
- 1984년 동곡서원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2호로 지정 

 

 

 ▶오시는길

충남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 645
충남종합관광안내소 기준 버스, 승용차 이용시 20~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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